Title: 수행으로서의 코딩, 도시의 리듬이 되기까지
Date & Time: 10th April (Friday) 10:30
Venue: X514 Immersive Hall
Speaker 서효정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교육자인 서효정은 팬데믹 기간 중 진행한 데일리 코딩 프로젝트 〈LOoP LoOP〉를 기점으로 제너러티브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본격화했으며, 현재는 도시의 전광판을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확장된 건축적 장치로 재해석하는 실험에 집중하고 있다. 작품은 서울 코엑스, 뉴욕 타임스퀘어, 도쿄 시부야 스크램블 등 세계 주요 도시의 공공 스크린에서 상영되었으며, 광주비엔날레, 프리즈-키아프, 스페인 OFFF, 체코 SIGNAL, 미국 BLINK, 일본 DIG SHIBUYA, 홍콩 HKWALLS 등 다양한 아트 행사에서 소개되었다.
Abstract
팬데믹이라는 고립의 시기에 시작된 데일리 코딩은 예술가에게 단순한 기술적 시도를 넘어선 실천적 수행이었습니다. 완성된 결과물보다 이미지를 생성하는 규칙을 설계하고 그것을 매일의 루틴으로 지속하는 과정의 가치에 집중했습니다. 개인의 방에서 쌓아 올린 알고리즘적 사고가 어떻게 거대한 도시 스크린이라는 공공의 캔버스로 확장되었는지 그 여정을 공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