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테크놀로지 학과 민지산, 이석현, 이시훈 학생들 base0팀, 게임 ‘HYNPYTOL’로 2024년 ‘이달의 우수게임’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2024년 11월 4일, 서울 CKL 스테이지에서 열린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이달의 우수게임’ 시상식에서 서강대학교 아트&테크놀로지 학과 학생들인 민지산(AXT17), 이석현(AXT17), 이시훈(AXT17)으로 구성된 게임 개발팀 base0의 게임 ‘HYNPYTOL’이 인디게임 부문 하반기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base0는 서강대 아트&테크놀로지 학과 학생들을 주축으로 한 인디게임 개발팀으로, 그들의 작품 ‘HYNPYTOL’은 게임보이 컬러 시기의 레트로 그래픽에 영감을 받아 병원체가 침입한 면역계 속 T 세포의 활약을 퍼즐 어드벤처 스타일로 표현한 게임이다.‘이달의 우수게임’ 시상식은 매년 뛰어난 게임 콘텐츠를 발굴하고 게임 산업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전자신문, 더게임스데일리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서울 CKL 스테이지에서 열려 총 15개의 우수 게임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일반게임, 기능성게임, 인디게임 세 부문으로 나뉘어 전문가 평가와 사용자 투표(총 15,011명)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HYNPYTOL’은 독창적인 게임 플레이와 개성 있는 그래픽, 스토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장관상 수상으로 base0팀은 대한민국 게임대상 후보에 자동 등록되며, 향후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신청 시 가산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