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강 성탄구유 미디어아트 ‘화해의 다리’

‘2018 서강 성탄 구유는 2018년 가장 큰 역사적 사건이자 이슈였던 한반도 평화통일 염원’을 주제로 담고, ‘화해의 다리(The Bridge of Reconciliation)’를 타이틀로 미디어아트 전시도 함께 기획했습니다.

‘화해의 다리’는 아트앤테크놀로지 전공 학생들의 순수 창작물로 구성되었습니다메인 오브제 및 이미지로 한반도 평화 트리로 구조의 해체서로 다른 사고방식이 만나는 다리 놓기’, 따뜻한 겨울갈등에서 평화로움과 안온함으로의 변화 등을 표현하며알바트로스탑에 360도 프로젝션 맵핑 형식으로 구현되었습다이를 통해 우리 시대에 성탄의 진정한 의미를 제시하는 동시에한반도에 화해의 다리를 놓는 기도가 이루어지는 영적 공간을 구축하고자 했습니다.

 

<2018 서강대 성탄구유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참여자>

– 영상 연출 및 디자인 최하은 (아트 앤 테크놀로지 13학번졸업생)

– 인터랙티브 기술 및 엔지니어링 이다영 (아트 앤 테크놀로지 석사과정)

– 프로젝션 맵핑 기술 심규범 (아트 앤 테크놀로지 17학번)

– 음악 이시훈 (아트 앤 테크놀로지 17학번)

– 미디어아트 총괄 기획 정다운 서강대 교목처 직원

– 구유 제작 총괄 황선길 서강대 교목팀장서강대 영선실 제작(제작 감독 박상연 차장)

– 프로젝트 총 제작 박병관 서강대학교 교목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