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가상증강현실 전문인력양성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본교 아트&테크놀로지 학과 교수 및 대학원생들이 지난 10월 21~25일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세계 최대 혼합현실 및 증강현실 학술대회인 ISMAR(International Symposium on Mixed and Augmented Reality) 2024에서 총 3건의 연구 성과과 채택되어 데모 전시를 통해 발표하였다.
올해 행사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과 진행 중인 XR 다큐먼터리(김다솜, Melodie Jannau, 최용순, 김상용, 김주섭), 대중음악의 VR 시각화 연구(이다솔, 이재석, 권세미, 김주섭), 몰입형 비디오 메모리 앱 연구(김나현, 이충녕, 김주섭)의 데모 전시가 진행되었고 전 세계 관련 분야 최고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아트&테크놀로지 학과는 지난 2020년부터 5년간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으며, 내년부터 있을 후속 사업에도 계속적으로 지원하여 관련 분야 최고 전문가 양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본교 사업단을 맡고 있는 아트&테크놀로지 김주섭 교수는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관련 서강대 대학원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최고 전문가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출처:서강대학교_서강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