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육샛별 (AXT21), 윤지민 (AXT20)의 식스센스 팀 SW중심대학 경진대회 학교 대표로 최우수상과 인기상 수상

식스센스팀(이육샛별 AXT21, 윤지민 AXT20 외 2명)의 <무지개: 생성형 AI 기반 음악그림일기를 활용한 자폐 스펙트럼 아동 감정 훈련 시스템>이 ‘2024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디지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인기상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SW중심대학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학생들이 최신 SW·AI 기술을 활용해 실생활 및 산업현장에서의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선에는 SW중심대학 학생 총 1,104명이 참가했으며, 본선에는 각 부문별로 선발된 12개 팀이 진출했다.

 

본선은 지난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으며, 식스센스팀의 <무지개>는 자폐 스펙트럼 아동의 감정 훈련을 위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시스템 개발하여, 아동의 일과를 입력하면 AI가 일기의 감정을 분석해 감정어를 추출하고, 3D 캐릭터와의 인터랙션을 통해 감정어 학습과 표정 연습을 도와주는 독창적인 방식을 선보였다.